韓流 활용한 마이스 비즈니스 모색
코리아마이스엑스포(KME)가 다음달 14~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인 이 행사는 지역 컨벤션뷰로와 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전문기획사(PCO), 호텔·여행업계 등 250여 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전문 산업 박람회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여행의 향기] 코리아마이스엑스포, 내달 14~15일 송도컨벤시아서…

올해 행사에서 마이스업계는 세계를 강타한 한류 열풍과의 접점을 찾는 시도에 나선다. 한류 콘텐츠를 확산하는 통로이자 도구로서 마이스의 가치를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안수욱 SM엔터테인먼트 상무이사가 ‘마이스와 한류의 만남’을 주제로 행사 첫날 기조강연을 맡아 마이스업계와의 교류에 나선다.

18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30여 명의 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미디어 팸투어, 벤처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 등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지식(knowledge)카페, 각종 공식 행사에 적절한 옷차림을 알려주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의 행사 기간에 펼쳐진다. 코리아마이스엑스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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