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텐' 세리/ 사진=세리 인스타그램
'뷰티텐' 세리/ 사진=세리 인스타그램
달샤벳 세리가 우희가 속한 유니티(UNI.T)의 데뷔를 응원했다.

세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니티 데뷔 응원하러 혜린 언니랑. 너무 축하하고 #세리 언니가 응원한다. 우히히는 참좋겠다. 응원해주는 언니가 있어서. #인정?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니티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인 ‘더 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된 9인조 걸그룹이다. 지엔, 양지원, 윤조, 예빈, 의진, 앤씨아, 이현주, 우희(리더), 이수지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line'으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속 세리는 배우 한혜린과 함께 유니티 액자를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오버핏 네이비 스트라이프 자켓을 걸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세리는 우희와 함께 달샤벳 멤버로 ‘더 유닛’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비록 둘은 다른 길을 걷게 됐지만 각자의 길을 향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히히는 참좋겠네요”, “여동생을 소중히 하는 세리씨 멋지다.”, “우희님 데뷔 정말 축하하고 둘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리는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멤버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지난 4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OST 수록곡 'If you'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