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오하후, 숙박하면 매일 현금 같은 크레딧이 ‘펑펑’

입력2018.05.21 11:31 수정2018.05.21 17:34

하와이의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가 2박 이상 투숙 시 리조트 크레딧을 최대 400달러까지 매일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 모어’ 프로모션을 연다.

리조트 크레딧은 레스토랑과 바, 스파, 키즈 클럽 등 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업장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박 이상 투숙을 조건으로 리조트 룸부터 오션프론트 룸 예약 시 1박당 50달러, 주니어 스위트룸 이용 시 1박당 100달러, 원베드룸 스위트룸 이용 시 1박당 200달러 크레딧을 준다.

또한 8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는 ‘더블 익스피리언스 모어’ 프로모션을 열고 객실 종류에 따라 최대 400달러의 리조트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조트 크레딧은 리테일숍 및 액티비티 업체 등 제 3자 운영의 영업장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고, 객실 요금이나 세금 지급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크레딧은 투숙 기간 동안만 사용 가능하며, 체크아웃 때 산정된다.

포시즌스 오하후는 하와이 오아후 섬 서해안의 코올리나 지역에 자리한 리조트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27㎞ 거리에 있으며 태평양의 절경과 에메랄드 빛의 코올리나 라군 전망이 펼쳐지는 370개의 호화로운 객실, 5개의 레스토랑 및 바, 오아후 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을 포함한 4개의 수영장, 스파 및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김명상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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