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12일 오전 10시30분께 일본 나가노현(長野)현 북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됐으나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 5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