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텐' 김보르미/ 사진=김보르미 인스타그램
'뷰티텐' 김보르미/ 사진=김보르미 인스타그램
뷰티 걸그룹 ‘뷰티텐(beauty10)’ 멤버 김보르미가 욕조 위에 앉아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보르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나가 애정하는 #필스파 #여신브러쉬. 무릎 팔꿈치 발꿈치가 이뻐야 진짜 미인!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도 브러쉬로 각질 청소해주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르미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욕조 위에서 바디 브러쉬로 다리 관리를 하고 있다. 효과를 증명하듯 매끈하고 길게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바로 사이트 가서 사면 되나요 ㅠㅠ”, “웃는 모습 왜이렇게 귀여워요~”, “요즘 자꾸 등드름이 나서 걱정했는데 감사해요! 구매하러갈게요”, “쌤이거 좋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트니스 강사 김보르미는 7만8000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최근에는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멤버로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