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풍경이 마음에게' 사진展
김씨는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운이 좋은 편”이라며 “들판의 고목을 찍을 때 하늘을 뒤덮을 듯이 많은 철새 떼가 갑자기 나타나 고목 위를 날아갔고, 강화의 소나무 군락을 찍으러 갔을 때는 안개가 끼어 몽환적인 수묵화풍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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