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로, 전통장마을 만든다
식재료 유통업체 키코로가 전통 장마을을 만든다.

키코로는 충북 오대리에 전통 장마을 조성을 위한 1단계공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장마을은 4989㎡ 규모로 올 하반기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키코로는 앞서 지난 18일 보은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공사 착공식을 했다.

키코로 관계자는 “전통 장마을에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전통장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