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1위] 한국 닛산,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충족시킨 닛산 알티마
한국닛산의 알티마가 K-CSBI 수입중형차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알티마의 인기요인은 명확하다. 잘 달리고 잘 서는데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자랑한다. 알티마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전망한 2018년 대표트렌드중 하나인 ‘가심비’는 마음의 만족도와 즐거움까지 충족시켜주는 소비현상을 말한다. 과거 합리적인 사고로 무장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한 ‘가성비’에서 추가로 감성과 정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소비패턴으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닛산의 알티마는 품질우수성,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모두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다. 알티마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닛산 알티마는 2016년 출시된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2016년 총 3422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지난해에는 33% 늘어난 4566대를 판매하였고 2017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중형 가솔린 세단중 유일하게 베스트셀링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성비에서 나아가 가심비 측면에서도 알티마가 손꼽히는 이유는 역동적이면서도 균형감 있는 주행성능에 있다. 알티마는 스포티한 감각과 안정적인 주행능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2.5모델에 탑재된 QR25DE엔진은 최고출력 180ps, 최대토크 24.5kg.m의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3.5리터 V6 VQ35DE 엔진은 최고출력 273ps,최대토크 34.6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옵션에 따라 패들시프트 장착이 가능해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손꼽힌다. 또한 닛산 알티마(2.5리터)의 경우,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3종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되어 공영주차장 및 공항주차장 50% 할인 등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알티마는 전자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EHPS, Electronic Hydraulic Power-Assisted Steering)을 탑재해 민첩한 스티어링 반응성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의 자동차 제동능력 및 스티어링 감각도 확보했다. 아울러, 닛산 모델 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Active Under-steer Control)’ 시스템을 적용시켜 젖은 노면, 빙판길이나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코너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성능도 우수하다. 인텔리전트 디스턴스 컨트롤(Intelligent Distance Control), 인텔리전트 전방충돌경고(Intelligent Forward-collision Warning), 인텔리전트 비상브레이크(Intelligent Emergency Braking) 등 첨단기술을 대거 적용해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알티마에서는 개성있는 브랜드 닛산의 정체성이 강조된 세련되고 에너제틱한 디자인을 한껏 엿볼 수 있다. 알티마 차량 전면은 닛산의 V-모션그릴과 날렵해진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통해 강렬한 첫인상을 보여준다. 또한, 근육질의 펜더를 시작으로 측면을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으로 더욱 입체적이고 세련된 차체를 느낄 수 있다. 후면 디자인 또한, 낮고긴 부메랑타입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알티마만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알티마 실내디자인은 ‘글라이딩윙(Gliding Wing)’을 컨셉으로 직관적 조작과 탑승자 모두에게 프리미엄 감성의 실내공간을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알티마는 다양한 편의장치로 탑승자의 감성을 자극, 주행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보스프리미엄오디오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가 탑재되어 있어 운전 중 생생하고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