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LCC 유일의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 내 셀프 체크인(KIOSK)서비스와 서울역·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체크인 카운터 수속과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20여가지의 사전 주문 기내식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인천-구마모토, 인천-타이중, 인천-가오슝 등 총 10개 노선을 연결했다.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은 "티웨이항공은 3년 연속이라는 우수 항공사의 명예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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