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급격하게 따뜻해진 날씨. 이에 핑크빛 벚꽃들도 마음 급하게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는 벚꽃을 보러 구경하러 가는 이들이 많을 것. 벚꽃 명소별 개화 시기와 벚꽃과 함께하는 먹방 타임을 위한 테이크아웃 메뉴를 살펴보자.

▶벚꽃 명소

1.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2018
“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2018.4.12일부터 4.13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영동1교~영동2교 구간에서 개최.

2. 렛츠런파크
“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2018.4.7일부터 4.15까지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에서 개최.

3. 진해군항제 2018
“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2018.4.1일부터 4.10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서 개최.

즐거운 날 언제나 함께하는 ‘치킨’
“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국인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치킨. 즐거운 벚꽃 나들이에도 치킨과 동행해보자. 이번 벚꽃 철엔 식으면 눅눅하고 맛없어지는 프라이드치킨 대신 오븐 구이 치킨을 추천한다.

굽네치킨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매콤하면서 중독성인 맛이 특징이며 ‘굽네 갈비천왕 치킨’은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굽네치킨에 직접 방문해 테이크아웃 할 경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봄옷처럼 가볍게 ‘샐러드’
“어디 가지? 뭐 먹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벚꽃 나들이!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가벼워진 옷차림. 벚꽃 나들이 룩도 분명 하늘하늘 날리는 원피스나 트렌치코트가 될 것. 이렇듯 가벼운 날씨에 먹는 것도 라이트하게 가보는 것은 어떨까. 양상추나 케일, 적채소가 듬뿍 든 샐러드를 추천한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좋지만, 샐러드 위에 올라가는 토핑과 그 위에 뿌리는 드레싱 준비가 어렵다면 샐러드 테이크 아웃을 고려해 보자. 맛없는 채소를 꾸역꾸역 억지로 먹을 필요 없이 입맛에 맞게 준비된 샐러드로 채소를 싫어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치킨, 서초문화원, 렛츠런파크,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