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_그레고리 제공
김충재_그레고리 제공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로 ‘국민 미대 오빠’로 등극한 김충재의 근황이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는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한 2018 S/S ‘#DAY, PACK, NIGHT’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충재는 작업실에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부터 밤거리를 걷는 모습까지 밤낮 가리지 않는 훈훈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김충재_그레고리 제공
김충재_그레고리 제공
특히 네이비, 머스타드,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플로럴 패턴을 활용한 젠더리스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출구 없는 매력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충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 훤칠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미대 오빠’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