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빛이 빚어낸 환상속으로
건물 벽과 바닥에 투사된 글자는 프랑크푸르트와 독일의 역사에 관한 단어들이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 외벽에 ‘기억하다(REMEMBER)’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작가는 “이 무형의 프로젝션은 생각과 비전, 영감의 상징인 동시에 시간의 은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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