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잇 아이템] 정려원, 엣지있는 패션 완성한 선글라스 어디꺼?
배우 정려원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지난 15일 화보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답게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체크 재킷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한 캐주얼룩에 유니크한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엣지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려원이 공항에서 착용한 선글라스는 프랑스 브랜드 '벤시몽’의 라이선스를 따온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벤시몽 아이웨어(BENSIMON EYEWEAR)'의 인기 아이템인 ‘Dreamer’ 제품이다.

심플한 원 브릿지의 멋스러운 보잉 선글라스로, 컬러는 실버, 골드, 블랙, 로즈골드가 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정려원은 벤시몽 아이웨어의 Dreamer로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격 16만원대.

한편, 정려원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게이트'에서 '소은'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