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한미약품 '장용락 캡슐', 100억 개 유산균이 腸까지 살아서 도달
한미약품의 프로바이오틱스 ‘장용락 캡슐’(사진)은 100억 개의 생 유산균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용락의 주성분이자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는 장 질환을 유발하는 병원균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기능을 강화해준다. 설사와 변비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준다.

장용락은 유산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하루 최대 권장 용량(건강기능식품 기준 100억 CFU)을 고려한 제품이다.

위산에 녹지 않는 장용코팅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한다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용락은 장용코팅캡슐로 개발돼 100억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현대인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1일 1회 1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10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포장 단위는 70캡슐로 돼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