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인, 천연 염색 공방 ‘자연에 믈드리다’ 오픈
두피 탈모 전문 브랜드 에코마인이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자연주의 염색 공방 자연에 믈드리다를 론칭했다.

부산 사직동에 오픈한 1호점은 두피 모발 상태 측정부터 맞춤 케어 상담, 염색 시술, 헤어 케어 단계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 헤어숍의 화학성분 염색과 달리 천연 추출물로 만든 컬러 파우더와 자연 곡물, 차를 믹스해 개개인의 모발에 맞는 컬러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모니아, 파라벤 등을 무첨가한 저자극성 염색약은 모발 손상도를 최대로 낮춰 두피 모발 보호에 최적화시켰다. 천연 추출물 염색은 일정 주기마다 염색해야 하는 새치 커버에 뛰어나며 멋내기 염색에도 건강하고 내추럴한 컬러를 연출해낸다.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도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염색 카페’라는 신개념 힐링 뷰티 시설로 보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 제품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더해져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상권, 타깃층, 점포를 분석해 최상의 시스템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매장관리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으며 소자본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믈드리다 브랜드 대표 문외숙은 “새치 커버를 자주 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저비용으로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천연 염색약을 개발하게 됐다. 탈모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자연의 힘이 관리한다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마인은 16년의 두피관리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 신소재 조성물을 연구, 개발해 환경과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두피관리 전문 화장품 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