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서 2m 넘는 폭설 겪은 노홍철
스위스관광청은 “노홍철은 2m가 넘는 폭설이 내린 체르마트에서 대자연의 위력을 느꼈다”며 “현지의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로 큰 불편을 겪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체르마트의 수넥가 전망대에서 눈썰매를 타고, 체르보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설경을 감상했다.
한편 노홍철은 스위스정부관광청 관계자들과 함께 체르마트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스파 마을인 로이커바트(Leukerbad)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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