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차세대 고출력 XPS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를 도입했다. 이전 장비보다 출력이 높아 수술을 빨리 할 수 있고 레이저 빔이 혈액에만 흡수돼 출혈과 요도 손상도 적다. 100g 이상 전립샘도 수술할 수 있다. 이 병원 김세웅 교수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은 1500건의 레이저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