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20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다도를 체험하고 있다.궁중과 사대부가에서 계절별로 먹었던 음식과 식재료를 전시하고 단오부채 만들기, 천연 염색,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는 21일까지 열린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