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아시아어워즈’ 아시아 파이널 대회 성료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미스퍼스트재단이 개최한 ‘2016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월8일 상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디너쇼 형태로 성대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5년 상해 온주에 이어 연속으로 중국 상해에서 개최됐다. ‘비욘드 패전트(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 아래 의장국 한국을 비롯한 개최국 중국,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드레스 퍼레이드, 민속의상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 퍼포먼스, 탤런트쇼 등을 선보이며 4시간에 이르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2016 미스아시아어워즈’ 아시아 파이널 대회 성료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이날 행사에는 상해 비에스커뮤니케이션에서 초청한 중국 주요 내빈과 심사위원들이 함께했다. 중국의 왕유, 데이비드 동사장 및 리이완 난통국제상무부, 불가리아의 미트로판, 일본 유명사진작가 하루키 시모코시, 한국의 신동필 원장, 김석주 원장, 황성연 대표, 고형종 원장, 그레이스 윤 및 김우상 대표, 신승하 대표 등 뷰티 및 메이컬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냈다.

또한 축하게스트로는 힙합가수 보인, 고성민 머슬퍼포먼스 및 어당 박문순의 아트 퍼포먼스, 배우 차재성이 참석했다. 저마다의 화려한 무대로 볼거리를 더하며 행사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스퍼스트재단과 봉황망이 공동 개최했다. 2016년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는 태국의 쵸캐나파손이 선정됐다. 특별행사로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2016 시리즈오프를 통해 퍼스트코스메틱, 파티움, 더블랙, 파이스킨 등이 아시아뷰티 및 라이프 부문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