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처럼 빛나고 싶다면? 데이트를 위한 수분 촉촉 메이크업 TIP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날. 평상시보다 공 들인 메이크업이 필요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다. 메이크업도 강약을 조절해야만 완벽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은 특히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유지하기가 어렵다. 낮은 습도와 추운 날씨는 메이크업의 들뜸을 유발하기 때문.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도 스타들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몇 가지 메이크업 팁으로 남자친구의 눈길을 사로잡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TEP 1 매끈한 피부바탕 만들기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부 바탕에 불필요한 요철들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쩍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메이크업의 밀착력이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각질이 제때 제거되지 못했다는 증거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부드러운 필링제를 선택해 피부 요철을 제거해주자. 일주일에 1회에서 2회정도 시행하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STEP 2 강력한 수분 공급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한다. 먼저 고농축 앰플이 함유된 마스크 팩을 선택해 꾸준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일주일에 2-3회 정도의 간단한 노력으로 수분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 속 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촉촉하고 싶다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광을 완성할 수 있다.

STEP 3 촉촉하고 싶다면? 바탕부터 촉촉하게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면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가볍고 찰진 제형의 베이스 제품을 선택하자.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여러 단계의 스킨 케어는 과감히 생략하는 것이 포인트.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의 가짓수가 많아질수록 메이크업이 들뜰 위험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기능은 물론이고 피부결 보정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멀티 비비 크림을 선택해 가볍게 메이크업을 해 보자.

EDITOR’S PICK

01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붕대 BB크림 자외선 차단, 피부 보정, 미백 관리, 주름 관리를 한 번에 끝 낼 수 있는 멀티 BB크림이다. 얼굴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찰진 제형이 특징이다.
02 프리메라 페이셜 인텐시브 필링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하여 부드럽게 제거 해 준다.
03 SK-ll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피테라 성분을 가득 담은 수분 마스크. 단시간 내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도와준다.
04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긴급히 수분을 공급해 주는 고농축 멀티 밤이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마귀할멈 붕대, 프리메라, SK-ll, 바비브라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