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4일 전국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2∼23) <0, 0>
▲ 인천 : [맑음, 맑음] (13∼22) <0, 0>
▲ 수원 : [맑음, 맑음] (10∼23) <0, 0>
▲ 청주 : [맑음, 맑음] (10∼23] <0, 0>
▲ 대전 : [맑음, 맑음] (10∼23) <0, 0>
▲ 세종 : [맑음, 맑음] (8∼23) <0, 0>
▲ 춘천 : [맑음, 맑음] (80∼23) <0, 0>
▲ 강릉 : [맑음, 맑음] (12∼22) <0, 0>
▲ 전주 : [맑음, 맑음] (10∼25) <0, 0>
▲ 광주 : [구름조금, 맑음] (12∼26) <10, 0>
▲ 제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17∼22) <20, 10>
▲ 대구 : [맑음, 맑음] (11∼24) <0, 0>
▲ 울산 : [맑음, 맑음] (12∼22) <0, 0>
▲ 부산 : [맑음, 맑음] (16∼24) <0, 0>
▲ 창원 : [맑음, 맑음] (14∼23) <0, 0>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