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여성용 쇼퍼백 '카티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면 소가죽을 소재로 사용하고 안감을 없애 무게를 줄인 점이 특징이며 미니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색상은 블랙·피코크 블루·토프 등 3가지이고,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과 경량성을 더한 쇼퍼백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카티아를 내놨다"고 말했다.
브루노말리, 쇼퍼백 '카티아' 출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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