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여행, 내 가방 속 필수템은?
산과 강으로 신나게 바캉스를 떠났던 여름이 가고 서늘한 바람에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가을이 시작됐다. 길었던 추석 연휴도 지났지만 그래도 우울해하지 말자. 언제든 어디로든 떠나기만 해도 좋은 여행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으니.

조금은 먼 곳으로 훌쩍 떠나는 해외 여행과 친구들과 나들이 가듯 떠나는 자전거 여행, 선선한 날씨로 시원한 공기를 쐬러 떠날 수 있는 산과 들로 향하는 여행. 가지각색의 여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 가방만 둘러 멘다면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는 내 가방 속 필수템을 점검해보자.

남자의 가을 여행 아이템
가을맞이 여행, 내 가방 속 필수템은?
남자도 자외선에 취약하다. 햇빛이 쨍쨍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안 된다는 사실은 누구라도 잘 알 것이다. 아무리 급한 여행이라 할지라도 피부 관리는 잊지 말자.

백탁 현상은 줄이고 자외선 차단 지수는 높인 반트36.5의 포맨 슈퍼 디텐스 선크림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자외선을 2중으로 차단하는 제품이다. 특히 남성들이 선크림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백탁 현상을 줄였다는 것이 장점.

선크림으로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차단했다면 눈에 닿는 직사광선도 피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젠틀몬스터의 보위01은 클래식한 프레임으로 일반 선글라스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특징. 블루 컬러의 틴트 렌즈가 포인트인 이 제품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여자의 가을여행 아이템
가을맞이 여행, 내 가방 속 필수템은?
아무리 짧은 여행이라 할 지라도 여성들은 꼭 챙겨야 하는 용품들이 많기 때문에 여행만 갔다 하면 짐이 늘어난다. 가벼운 가방을 들고 떠나는 가을 여행을 위해서 딱 필요한 필수품만 챙겨보면 어떨까.

캐릭터 뷰티 브랜드 파시의 풍선 티나 뷰티 핸들 파우치는 손잡이가 달린 스타일로 화장품 외에도 여성 용품을 챙길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펜슬이나 브러시 등 뷰티 제품을 수납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진 형태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놓다. 여기에 깜찍한 외관은 여성스러움을 한껏 높여준다.

여행에 가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고운 화장을 했다면 이제 편안한 여행의 밤을 위해 화장을 지워야 할 때. 프리메라의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는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 후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얼굴 전체 화장을 천천히 지우고 여행지에 챙겨 간 일회용 클렌징 폼을 활용해 마무리 세안을 해주면 좋다. (사진출처: 한경DB, 반트36.5, 젠틀몬스터, 파시, 프리메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