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해 한국 문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경 신춘문예’가 새로운 얼굴을 찾습니다.

‘2017 한경 신춘문예’에 문학성과 재미, 시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으로 도전하십시오. 올해는 기존 ‘한경 청년신춘문예’의 나이 제한을 없애고 ‘한경 신춘문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등단 기회를 달라는 작가 지망생들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시, 장편소설, 시나리오 등 세 부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당선자와 작품은 2017년 1월1일자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발표합니다. 장편소설 당선작은 상금 3000만원(원고료)이 주어지며 국내 유명 문학 전문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소설 및 시나리오 당선작은 콘텐츠 제작사와 함께 드라마·영화화를 추진합니다.

주최 :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