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의원이 발의한 자신의 제1호 법안은 … 바둑진흥법 제정안 내용 보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조훈현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대표적 두뇌 스포츠인 바둑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적 위상강화가 필요하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바둑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또 국가 및 지자체는 바둑 지도자와 바둑단체를 위한 지원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법안은 또 매년 11월 5일을 바둑의 날로 정하고 한국기원을 특수법인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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