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바캉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처럼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며 여기저기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한 바캉스도 좋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인연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로맨틱한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기 마련이다. 더욱이 수지, 서현진,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에서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바캉지에서의 특별한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01 수분 공급을 통한 촉촉한 피부
‘섬머 바캉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처럼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면?
촉촉한 피부는 안색을 환하게 밝혀줘 맑은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면 피부결을 거칠게 만들 뿐 아니라 주름을 깊어지게 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항상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마스크 팩. 간단하게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마스크 팩 사용시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쌀과 같은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활용하면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영양을 부여해준다.

02 탄탄한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
‘섬머 바캉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처럼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면?
바캉스를 즐기러 갔다면 야외 활동이 장시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동안 피부를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온도가 올라가면 모공이 넓어질 뿐 아니라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적으로 유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이 많으므로 더운 여름철에는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해 최대한 유분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얼굴뿐 아니라 목과 팔, 다리 등 신체 전반적으로 골고루 발라줄 수 있도록 하자.

03 틴트를 활용한 러블리함 연출
‘섬머 바캉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처럼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면?
수줍게 물든 치크와 생기 넘치는 립만큼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없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아무리 깨끗하게 표현했다 하더라도 치크와 립에 혈색이 돌지 않으면 오히려 창백해 보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물든 치크와 립 메이크업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보다는 틴트를 사용해 볼에 자연스럽게 물들여줄 수 있도록 하자. 양 볼에 틴트를 찍어준 후 손가락을 이용해 펴 발라 물들여 줄 수 있도록 하자. 또한 립에도 틴트를 더해줘 생기 있으면서도 수줍은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마무리하자.
‘섬머 바캉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처럼 특별한 로맨스를 꿈꾼다면?
01 라미화장품 리얼 라이스페이퍼 이팅 마스크팩(LAMY COSMETICS 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 100% 천연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팩. 천연 라이스 페이퍼 그 자체를 마스크 시트로 만들어 피부에 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또한 쌀이 주는 풍부한 영양 효과 등을 피부에 공급해 줘 더욱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02 바비브라운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BOBBI BROWN Hydrating Gel CREAM) 가벼운 젤 텍스쳐가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지복합성을 위한 수분 크림이다. 열대 식물 추출물이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이를 보존하는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강화해 피부가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도록 도와준다.
03 에스티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UV 프로텍터(ESTEE LAUDER Crescent White UV Protector) 가벼운 텍스처로 높은 차단지수를 가진 크레센트 화이트 UV 프로텍터는 더 환하고 기미없는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UVA/UVB의 효과적인 차단은 물론, 강력한 항산화제, 항자극제로 피부를 보호하고 안정시켜, 더욱 더 빛나도록 도와준다. 포뮬러의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은 바르기 쉬울 뿐 만 아니라, 피부를 화장하기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04 베네피트 포지틴트(BENEFIT Posie Tint) 립과 치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 틴트. 양귀비 핑크빛 컬러가 입술과 뺨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 한층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베네피트,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