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발끝까지’ 바캉스 보디 케어 아이템

무더위가 계속되는 바야흐로 바캉스의 시즌이 다가왔다. 다이어트며 몸매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하는 계절인 만큼 얼굴 피부는 물론 윤기있는 보디를 표현할 수 있는 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만 가고 있다.

얼룩덜룩한 피부 톤이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뒷꿈치 등 피부 트러블 때문에 노출이 두렵다면 무결점 보디 케어를 준비해보자. 얼굴 피부에서부터 보디 피부까지 바캉스 시 뜨거운 햇빛에도 보호할 수 있는 케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보디 케어, 왜 필요할까?

보디 케어의 첫 단계는 묵은 각질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묵은 각질을 방치하면 뾰루지가 생기기 쉽고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특히 겨드랑이 색소침착과 팔꿈치, 무릎 등의 거뭇거뭇한 피부 톤을 개선하려면 각질 제거가 필수다.

그렇다고 거친 스크럽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자극 스크럽 혹은 각질을 녹여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강렬한 자외선과 잦은 샤워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체중 감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스킨 케어 한생화장품 린 비결 윤 에센스(HANSAENG COSMETICS, RIN Bi-gyeol Yun Essence)

한생화장품 린 비결 윤 에센스는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미백, 주름 기능성 한방화장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린 비결 윤 라인은 인삼, 작약, 단화연 등 이 한방 성분이 함유돼있어 빠르고 깊게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준다.

린 비결 윤 에센스를 소량을 덜어내 얼굴에 바르면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가 있어 피부를 한층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메이크업 전 동전만큼 덜어내 얼굴 곳곳에 발라주면 외부에서 손상된 피부를 깊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보디 클렌징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바디 스크럽(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바디 스크럽은 건조한 피부도 부담 없이 각질을 제거해주는 슈거 스크럽이다. 레몬, 오렌지, 그레이프루츠, 민트, 로즈마리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각질 제거 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보디 케어를 위해서는 보디 클렌징이 필수다. 각질이 쌓여 지저분한 피부에 보습제를 바르면 잘 흡수되지 않아 효과를 덜 볼 수 있기 때문. 여름철 노출을 준비하고 있다면 보디 스크럽제로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 제거를 진행해주자.

보디 보습 키엘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KIEHL'S, Creme De Corps Soy Milk & Honey Whipped Body Butter)

키엘의 크렘 드 꼬르 휩핑 바디 크림은 휩핑 크림 질감의 바디 영양 크림으로 생크림처럼 가볍운 텍스처로 구성됐다. 식물성 올리브 스쿠알렌과 쉬어 버터, 호호바 버터의 풍부한 영양 성분이 자꾸만 만지고 싶은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추럴 항산화 성분인 베타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를 유혹하는 달콤한 향과 하루 종일 온몸으로 느껴지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샤워 후 온 몸에 부드럽게 바른 뒤 흡수시키면 된다.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록시땅, 키엘, 한경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