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퍼디 그로페 '그랜드 캐니언'
최근 몇 건의 범죄에 놀라 조심하라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각지엔 둘레길, 자락길 등 가까운 산자락을 편히 걸을 만한 길들이 잘 정비돼 있다. 사막 지대가 많은 그랜드 캐니언보다 울창하고 아기자기한 숲길이 많고 안내판도 충분하니 한여름 대낮에도 걷기 좋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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