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Welcome! Tourist Information)’이라는 관광정보 리플릿을 인천공항에서 배포하고 있다.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쪽으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플릿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11개 언어로 제작됐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