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뚫고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3일 강풍과 함께 쏟아지는 비를 우산으로 막으며 걷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강풍 특보를 내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