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다소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구름조금] (8∼23) <0, 10>
▲ 인천 :[맑음, 구름조금] (8∼19) <0, 10>
▲ 수원 :[맑음, 구름조금] (6∼23) <0, 10>
▲ 춘천 :[맑음, 구름조금] (4∼24) <0, 10>
▲ 강릉 :[구름조금, 구름많음] (9∼18) <10, 20>
▲ 청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8∼24) <10, 10>
▲ 대전 :[구름조금, 구름조금] (7∼24) <10, 10>
▲ 세종 :[구름조금, 구름조금] (4∼24) <10, 10>
▲ 전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7∼23) <10, 10>
▲ 광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10∼23) <10, 10>
▲ 대구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2) <20, 10>
▲ 부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2∼19) <20, 10>
▲ 울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0) <20, 10>
▲ 창원 :[구름많음, 구름조금] (11∼20) <20, 10>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0∼17) <20, 1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srch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