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와 서예, 도예, 가구, 천연염색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 30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큐브10:희망 2016’이 오는 22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창덕궁 인근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정품관이 진취적인 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학력, 나이, 소재,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 작가를 공모해 3회로 나눠 10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회화 중심의 전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전시는 4월5~17일, 마지막 전시는 4월19일~5월1일 펼쳐진다. 릴레이 전시에 맞춰 기성작가 김경원 김형석 박준수 정지아 씨 등 8명의 초대전도 열린다. (02)747-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