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봄의 소리'
“종달새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부드러운 훈풍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숨결은, 초원에 입 맞추며 봄을 깨우네. 만물은 봄과 함께 그 빛을 더해 가고, 모든 고생은 이제 끝났도다. 슬픔은 온화함으로 다가왔노라.(후략)”
유형종 음악·무용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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