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급 오디오기기 회사 코드일렉트로닉스의 공식 수입원 다빈월드는 지난해 12월 한국에 출시된 코드의 휴대용 헤드폰 앰프 겸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 모조가 국내 판매 1000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8일 발표했다.

모조는 스마트폰과 헤드폰 사이에 연결해 고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18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잡음과 음의 왜곡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 75만원.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