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동산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3종 26책을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자료는 1432년 원주 간행의 역옹패설과 익재난고, 1600년 퇴계 이황의 문집 초간 초쇄본 퇴계선생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