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들어선 롯데시티호텔
롯데호텔이 지난 6일 롯데시티호텔명동(lottehotel.com/city/myeongdong·사진)을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2에 개관했다.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의 일곱 번째 호텔이다.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로 스위트, 딜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 등 네 가지 형태의 객실 430실을 갖췄다. 최고층인 27층에 있는 10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에선 명동과 청계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롯데호텔 무료멤버십인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프리빌리지 100포인트 사용 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개관 기념 수건 1장을 준다. 객실에 여유가 있을 때는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한다. (02)6112-1000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