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위크 6일까지 열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서울공예박람회는 DDP 알림2관에서 열린다. 두 개 전시관에서 160여명의 작가와 업체가 공예작품을 선보인다. 주제전시관에서는 한국 공예의 역사를 살펴보는 ‘온고지신’전이 열린다. 고려시대 화로, 조선시대 무쇠솥부터 최근의 바이오에탄올 난로까지 각 시대의 일상을 보여주는 공예품이 전시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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