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 하는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 장이 열립니다. 경제와 문화의 가교 역할을 자임하는 한국경제신문이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한경필·가칭)를 창단합니다. 한경청년신춘문예, 한경갤러리 운영 등을 통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경제신문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초대 음악감독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콘 금난새 지휘자가 맡습니다.

오는 10월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한경필은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실력과 열정을 갖춘 젊은 음악가들에게 능력과 비전을 펼칠 터전을 제공하는 신개념 오케스트라를 지향합니다.

한경필은 단원들의 자유로운 열정을 장려합니다. 국내 음악계 리더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음악인, 관객과 함께 공유합니다.한국경제신문은 한경필과 함께할 단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합니다.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