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이지아 언급부터 100억 제의까지…'폭탄 고백'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가수 서태지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든 것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태지는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이지아에 대해 "기사가 났을 때 외국에 있어서 큰일인줄 몰랐다"며 "은퇴 당시도 어렸지만 그때도 너무 어렸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 사이라는 게 그렇듯 사실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그도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내 이은성 감금설에 대해서는 "본인이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어 한다. 아내가 대장부 스타일인데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살림도 하려고 한다. 배우를 다시 하고 싶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주부로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기가 이은성을 꼭 닮았다" "서태지, 이은성-이지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었나" "서태지, 이은성이랑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이지아는 기분이 어떨까" "이지아, 지금은 잘 지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후 100억 음반제작 제의를 받은 사실에 대해 "1990년대였다. 지금과는 또 다른 가치였다"며 "100억에 흔들리기보다는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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