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서울, 29초에 보여주세요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은 따뜻한 서울의 삶과 사람을 표현한 영상물을 공모하는 ‘제1회 서울 29초 영화제’를 연다. 29초 영화제는 사람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29초 안에 세상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국민영화제다. 한국경제신문이 2011년 시작해 본 영화제와 월간 영화제를 열고 있다.

8월 박카스 영화제에 이어 9월에는 ‘서울 36.5도’를 주제로 서울시와 공동 주최한다.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네티즌 심사 등을 통해 13개 작품을 선정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