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화해와 희망' 큰 선물 주고 출국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18일 바티칸으로 떠났다.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친 교황이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 직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