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잠든 사람은 춤출 수 없다"
교황은 앞서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를 집전하며 이들을 복자(福者)로 선포했다. 교황은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뒤 이날 오후 4박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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