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붕붕이 일기 / 온라인 커뮤니티

별그대 붕붕이 일기 / 온라인 커뮤니티

'별그대' 붕붕이 일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네티즌 '은빛토깽'이 그린 ‘별그대’ 붕붕이 일기가 게재됐다.

붕붕이는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애칭으로 초등학생의 그림일기처럼 꾸며진 ‘별그대’ 붕붕이 일기는 날짜마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별그대 애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먼저 1월 2일의 경우 '"우리 붕붕이. 오랜만에 달려볼까?"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셨다. 뒤에 친구들이 빵빵거렸다. 큭'라고 적혀 있으며, 8일 일기에는 옷가게를 나서다 유리 항아리에 맞을 뻔한 송이를 구한 민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9일 일기에는 송이가 재경(신성록 분)의 음모로 낭떠러지에 떨어질 뻔한 위기에서 '큰일이다! 나쁜 사람들이 내 몸을 아프게 해놨다! 이대로면 주인님이 위험해! 주인님 일어나요!일어나세요!'라는 내용으로, 그리고 절벽을 떨어질 뻔한 송이를 민준(김수현 분)이 구해주던 장면은 '주인님을 살려주세요! 그때 내 앞에 번개가 치더니 그 사람이 나타나서 멈추게 해줬다! 고마워요!'로 묘사되었다.

한편, 별그대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네티즌들의 톡톡 튀는 패러디가 많았지만, 극중 자동차가 이렇게 일기를 쓴 내용은 우리'별그대'가 처음일 것"이라며 "그만큼 우리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많다는 뜻인데, 이를 제작해준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 에필로그만큼 재밌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 아이디어 좋네", "별그대 붕붕이 일기, 붕붕이야말로 모든 것을 목격했군","별그대 붕붕이 일기, 붕붕이 시점 빙의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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