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봤다] 이종석, 미소에 카리스마까지 '완벽' 화려한 의상은 보너스~
이종석은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키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핑크빛 코트로 등장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2년 마지막 교복 세대를 다룬 이번 영화에서 이종석은 눈빛 하나, 숨결 한 번으로 여학생들을 쓰러뜨리는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역을 맡았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불타는 청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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