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6개 국어를 지원하는 한류 디지털 매거진이 나왔다.

소셜미디어그룹(주)은 지난달 25일 글로벌 한류 디지털 매거진인 ‘케이컬처’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 버전은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발행되며, PC 버전은 구글 번역기를 통해 28개 외국어로 지원한다. 앱 검색어는 ‘케이컬처’ ‘KCULTURE’, PC 버전 포털 사이트 내 검색어는 ‘케이컬처’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kculture.tv이다.

‘케이컬처’는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 ‘원 소스 멀티 디바이스(OSMD)’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11월호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및 아이패드 서비스는 12월호부터 선보인다. ‘K팝’ ‘패션’ ‘한류 음식’ ‘한류 뷰티’ ‘스타 인터뷰’ ‘스타 메이킹 필름’ 등에 관한 다양한 동영상과 글자료가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