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변호인' 예고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백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불과 1분 30초 가량이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을 당시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고편 마지막, 송 변호사가 법정에 서서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변호인'은 지난 대선 날짜와 같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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