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 발표 "9월쯤 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만… 청첩장은 아직"

[김민선 기자] 이효리 결혼 발표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7월4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연인 이상순과의 결혼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관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효리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하는 게 맞다. 9월쯤에 하는 게 좋겠다고 서로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 말씀 못 드린 상태다”라는 말로 이번 결혼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상견례나 청첩장 뭐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다. 어제오늘 저도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미 청첩장을 찍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효리는 이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저도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모든 게 확실해지면 제 입으로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는데 항상 그랬듯이 쉽지가 않다”며 처음 결혼설이 등장했을 당시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참 때가 돼서 예쁜 방식으로 알리고 싶었는데 우리 팬들에게는 미안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제 잘 준비해서 잘 해보겠다”고 덧붙이며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확실하게 밝혀주니 속 시원하다”, “이효리 결혼 발표? 결국 이효리도 결혼을 하는구나”, “이효리 결혼 발표도 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기동물 관련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진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2011년 8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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