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촬영현장…"이 잘생긴 남정네는 또 누가 데려갈꼬"

소지섭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쇼핑몰 킹덤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첫 촬영에서 차갑고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극중 인간관계를 모두 돈으로 매길 정도로 돈에 대해 인색한 사장 주중원 역의 소지섭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차안에 앉아 상념에 빠진 듯한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PD와 머리를 맞대고 장면에 대한 의견을 나눴던 소지섭은 촬영 내내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실제 폭우를 표현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까지 동원됐다. 소지섭은 거침없이 쏟아 붓는 빗방울 속에서 표정과 눈빛을 통해 주중원의 섬세하면서도 예민한 감정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지섭은 카메라 밖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소지섭은 쇼핑몰 사장 주중원 캐릭터에 딱 들어맞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독특한 패턴의 스카프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사장룩'을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 스태프들은 "이번에도 완판 예감"이라고 소지섭의 변신에 극찬을 전했다.

소지섭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촬영현장 실제로 보고 싶다", "소지섭 촬영현장 나도 갈래~", "소지섭 촬영현장 사진 보니 외모가 덜덜", "소지섭 촬영현장 대박, 주군의 태양도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본팩토리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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