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뷰티 트렌드] 브론징 메이크업의 교본

[박진진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한 낮의 무더위를 당연시 여기는 여름이다. 태양의 강렬함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구릿빛 피부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2013년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급부상중인 태닝 메이크업은 구릿빛 피부가 가진 건강함을 한 층 더 기품있게 표현한다. 차분하면서도 살짝 그을린 듯, 윤기가 흐르는 얼굴은 시원하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만나 미니멀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하게 표현된다.

HEALTHY SKIN.
건강함을 담은 구릿빛 피부

태양을 닮은 태닝 룩에서는 탱고보다 강렬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제 피부 색깔 보다 한 단계 어두운 컬러의 베이스로 피부 톤을 잡아주고 결점을 커버하는 것이 포인트. 구릿빛 피부가 주는 건강미에 은은한 광까지 어우러져 은근한 섹시미를 풍긴다.

> HOW TO
1. 베이스 기능을 겸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2.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표현한다.
3. 그 위에 옅은 핑크 블러셔와 골드 라이트 컬러의 브론징 파우더로 태닝한 듯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4. 얼굴과 몸에 경계가 생긴다면 브론징 젤을 발라 얼굴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맞춰주자.

NAVY SMOKY EYES & NUDE LIP.
또렷한 눈매, 누디한 입술까지.
[스페셜 뷰티 트렌드] 브론징 메이크업의 교본

브라운 컬러를 이용한 브론즈 메이크업은 자칫 심심할 수 있다. 네이비 컬러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하면서도 피부와 자연스럽게 동화된다. 건강한 피부에 신경 쓴 메이크업이기에 립은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

> HOW TO
1. 아이섀도우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크림 타입의 섀도우, 골든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넓게 펴 바른다.
2. 은은한 펄이 함유된 핑크 섀도우를 아이홀 부분까지 바른 후 네이비 컬러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따라 그라데이션을 넣어 포인트를 준다.
3. 은은한 실버 글리터로 클래식한 블랙을 재해석한 네이비 컬러 젤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4. 입술에 약간의 핑크빛 도는 누드톤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한다.

ARTIST's HOT POINT!
화보 참여 아티스트가 전하는 에센셜 팁
[스페셜 뷰티 트렌드] 브론징 메이크업의 교본

*MAKE UP POINT.
올 여름 시즌에는 태닝 메이크업이 대세지만 피부만 강조할 경우 이목구비가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이에 가장 세련되고 시크한 룩을 표현할 수 있는 네이비 컬러로 눈매에 포인트를 주었다. - 바비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윤미

*HAIR PIONT.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너무 아래쪽으로 묶는 것보다 귀 윗선 이상으로 묶는 것이 시원해 보인다. 얼굴이 둥글거나 각진 편이라면 가르마를 깊게 탄 상태로 묶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 보보리스 헤어 아티스트 은순영


모델: 유은비 (케이플러스)
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윤미
헤어: 보보리스 헤어 아티스트 은순영
협찬: 볼드한 골드 뱅글 엠주(MZ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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