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결혼 발표, 하늘이 맺어준 인연? “슬슬 주니어 계획도…”

[김민선 기자] 가수 서태지가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5월15일 서태지는 자신의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오랜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서태지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짝을 찾았어. 그리고 이제 그 사랑하는 나의 짝과 결혼을 하려고 해”라는 말로 관심을 모은 뒤 “내 아내가 되어줄 사람은 바로 배우 이은성이야”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사실 언젠가부터 ‘이젠 내 인생의 동반자가 나타나면 좋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마치 기적처럼 나의 짝이 나타나게 된 거야. 그래서 하늘이 맺어준 감사한 인연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로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서태지는 “사실 좀 늦은 나이지만, 요즘은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준비도 하고 있고 슬슬 주니어 계획도 세워 볼까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은성이는 나를, 그리고 모두를 따뜻하게 웃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라며 “양가의 축복과 사랑도 듬뿍 받으며 잘 지내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보다는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서태지 이은성 커플은 2008년 서태지의 8집 수록곡인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서태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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